발표자

데이비드 이스탄스 (David Istance, OECD/CERI: Centre for Educational Research and Innovation 책임연구원)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와 미래 사회를 위한 교육 연구를 총괄하는 OECD 산하 CERI의 책임 연구원으로서 평생학습사회-지식기반사회-자기주도학습 사회의 교육제도와 학교, 교사, 그리고 청소년 창의성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이다. 데이비드 이스탄스는 ‘School For Tomorrow' 'Innovative Learning Environments 등 CERI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OCED의 교육 성과를 폭넓은 시각으로 다룬 2001년의 를 비롯해 (2009, 공저), (2008) 등의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영국 카디프대 명예연구원이며 과 한국 의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유하-페카 사리넨 (Juha-Pekka Saarinen, 핀란드 옴니아 직업학교 교장)
과학기술 석사 출신으로 핀란드 최대의 직업 학교 그룹 옴니아(Omnia, http://www.omnia.fi ) 를 이끌고 있다. 그는 ‘모든 길은 옴니아로 통한다’는 말로 자신의 학교를 소개하는데 이는 옴니아가 헬싱키를 비롯해 주변 지역 여러 곳에 캠퍼스를 두고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평생교육으로서의 직업교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5천여 명의 16~20세 주간반 청소년과 2천여 명의 야간반 청소년 및 성인들이 학생으로 있고, 600여 명의 교직원이 일하고 있다.

데스몬드 호이 (Desmond Hui, 홍콩대학 문화정책연구소 소장)
데스몬드 호이는 홍콩대 출신으로 미국 코넬대에서 BArch(Bachelor of Architect, 건축 분야의 전문 학위)를 받았으며 캠브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홍콩대에서 건축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홍콩대 산하 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이기도 하다. UN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창의성과 지수 연구 전문가로서 홍콩 주정부와 협력으로 2007년 ‘창의지수연구보고서’를 펴낸 바 있으며 하자센터의 창의지수 연구의 협력 연구자로도 결합해 있다.

낸시 에이벌만 (Nancy Abelmann, 미국 일리노이대 인류학과 교수)
세계적인 인류학자. 1980년대부터 한국의 문화변동과 계층 이동에 대한 연구를 해오며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의 변화를 지켜보아 왔으며 한국을 연구하는 유능한 문화인류학자들을 키워냈다. 최근 글로벌 교육, 매니징 엄마, 기러기 아빠 등 국내 현상에 대한 연구 저작을 발표했으며 현재 연구년을 맞아 한 학기 동안 국내에 체류하면서 한국의 학교 현장, 글로벌 교육, 다문화 정책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 상황을 돌아본 경험을 토대로 ‘교육적 대안 모색’에 관한 책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http://www.nancyabelmann.com

럭키 체트리 (Lucky Chhetri, 네팔 3 Sisters Adventure Trekking 대표)
니키, 디키 두 자매와 함께 1994년 포카라의 작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된 스리 시스터즈 트레킹(3 Sisters Trekking, http://www.3sistersadvanture.com )을 네팔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키워냈다. 1999년에는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이라는 NGO를 설립해 무료로 교육과 숙식을 제공하며 전문 가이드로 양성, 네팔 여성들의 자립과 자존을 돕고 다. 지속가능한 환경 투어리즘을 지향하는 스리 시스터즈 트레킹과 여성들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EWN의 활동은 이미 많은 해외 언론들이 소개했으며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최근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지원 재단인 아쇼카와 나이키가 공동 주최한 ‘게임체인저스(Gamechangers, http://www.nike.com/nikeos/p/gamechangers/en_US/ )’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비자야 체트리 (Bijaya Chhetri, 학생, 네팔 3 Sisters Adventure Trekking)
럭키, 니키, 디키 체트리 등 세 자매가 운영하는 네팔의 사회적기업 3 Sisters Adventure Trekking에서 일하고 있다. 같이 방한하는 럭키 체트리가 그녀의 고모. 현재 스물 두 살의 대학생으로 1994년 십대 시절부터 여성 트레킹 가이드 훈련을 받아 전문 가이드로 활동 중이며 네팔 여성들의 자립과 자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나카야마 하루나(Haruna Nakayama, 스튜디오 노데 아트디렉터 &셰프)
두 명의 건축가와 함께 하는 스튜디오 노데(Studio Node, http://http://www.studionode.jp )라는 크리에티브 회사 소속의 디자이너이자 푸드 디렉터. 1980년 생으로 식문화와 생활의 관계와 움직임을 연구하면서 미술과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전시 등의 케이터링에 반영하기도 하고 음식, 요리를 주제로 어린이나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요리워크숍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아쓰코 핫토리 (Hattori Atsuko, Centre for Active Community 대표)
광고회사를 거쳐, 오사카대학원 국제공공정책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과학진흥재단 전임연구원을 거쳐 2001년 CAC를 설립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 보급을 둘러싼 인재 육성, 소셜이노베이션 연구, 국제교류 등을 추진 중이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지원사업인 ‘한일사회적기업가교류’ 일본 측 코디네이터이기도 하다.

오카베 토모히코 (Tomohiko Okabe, 코토랩 대표)
동경대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일본 내 커뮤니티 비즈니스계의 젊은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4년 오카베 토모히코 건축사무소를 설립했으며 2007년 ‘건물’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가치를 재개발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연구소인 코토랩(koto-lab, http://www.koto-lab.com )을 설립했다. 영상, 디자인 분야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련된 감각으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요코하마 슬럼가의 재생 프로젝트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쿠도 케이 (Kei Kudo, 소다테아게넷 대표)
니트족, 히키코모리, 프리터 등 제도 바깥에 있는 청년·청소년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NPO 법인 ‘소다테아게 넷(Sodateage Net, http://www.sodateage.net )의 이사장이다. 세이조 대학 문예학부 매스커뮤니케이션학과를 중퇴한 뒤 미국 벨뷰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23살이 되던 2001년 소다테아게 넷을 설립했다. 2006년부터 문부과학성의 ‘니트 지원 모델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2009년 2월 경제산업성이 선정한 ‘소셜비지니스 55’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에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니트 지원 매뉴얼>, <16살을 위한 생활 워크북-생활하기 위해서는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등이 있다.

이토 타케시 (Takeshi Ito, 아소봇 대표)
메이지대학 법학부에서 국제법을 전공했으며 재학 중 아시아, 중동 각지를 돌아다니며 필드워크.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에 입사했다가 2001년 12월 퇴사 후 독립하여 크리에이티브 기획· 컨설팅 회사인 아소봇(ASOBOT, http://www.asobot.co.jp )을 설립했으며 2004년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타블로이드지 를 창간해 발행인을 맡고 있다. 2006년에는 '거리/마을(을)를 캠퍼스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시부야 대학’을 설립해 인문 교양 강좌를 열고 있기도 하다. 2008년부터는 젊은이들의 불만으로부터 지역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인 ‘하이잭 회의’를 기획했으며 보스니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 당사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 구축, 분쟁 예방에 활용하는 광고적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교육,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이토 켄 (Ken Ito, 일본 ISL 디렉터)
1971년생으로 MBA를 거쳐 GE International 일본 법인 금융 부문에서 7년간 식스시그마 방법을 이용한 업무개선, 기업 매수 후 업무통합, 코퍼레이트 파이낸스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후 2005년부터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NPO 중간 지원 조직인 소셜 벤처 파트너즈 도쿄(SVP 도쿄, http://www.sv-tokyo.org )에 합류해 일본 내 사회적기업 지원과 해외 교류 활동에 몸담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2008년 4월부터는 NPO 법인 ISL에서 소셜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에 관여하고, 현재 이 곳의 총괄 디렉터로 사회적기업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스위스 슈왑 재단이 세계 25개국에서 전개하는 사회적 기업가 표창 프로그램인 ‘Social Entrepreneur of the Year’의 일본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리사 훼이 & 제프 글래스먼(Lisa Fay & Jeff Glassman)
시민창의그룹인 ‘School for Designing a Society’의 동인인 제프 글래스먼(Jeff Glassman)과 리사 훼이(Lisa Fay)는 실험적인 연극과 마임, 광대극을 공연하는 예술작업자이자, 워싱턴 에버그린대학과 일리노이주립대학의 예술학과 객원교수. 공연 투어, 클래스, 퍼포먼스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이들의 커리어는 미국, 동유럽, 서유럽, 멕시코, 쿠바, 한국 등 전세계의 극장, 축제, 대학, 방송 등을 무대로 한다. 미국국가예술기금(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수여하는 펠로십을 받았으며 일리노이 예술협회로부터도 아티스트 펠로십 아워드를 두 차례나 수상했다. 두 사람은 현재 ‘ Network of Ensemble Theaters’의 멤버이기도 하다.